12월 17일 진급예배를 드렸습니다.
감사한 것은 예준이가 유치부에서 아동부로 진급을 하게 된 것이고, 아쉬운 것은 그 동안 6년 동안 함께 한 서연이, 지혜, 강우, 승빈이, 성권이가 청소년부로 진급을 하게 되어 이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된 것입니다.
예준이는 아동부에 잘 적응해 하나님 앞에 함께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, 청소년부에 진급을 하는 우리 아이들도 잘 적응해서 평생을 의지해 살아갈 수 있는 신앙의 기초를 잘 다지는 시기가 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.